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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ㆍ정보기기株 급락
입력2004-01-08 00:00:00
수정
2004.01.08 00:00:00
이상훈 기자
0.20포인트 내린 44.41포인트로 마감, 3일째 하락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3억원과 28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하루 만에 매수 우위로 전환했지만, 3억원 순매수에 그쳤다. 운송ㆍ통신서비스ㆍ반도체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으며, 디지털콘텐츠와 정보기기의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KTFㆍLG텔레콤ㆍ휴맥스 등이 올랐고, 하나로통신ㆍNHNㆍ레인콤ㆍ플레너스 등은 내렸다. 등록 3일째인 프롬써어티는 이틀 상한가 기록후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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