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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하늘이시여’와 KBS1 일일극 ‘별난여자 별난남자’의 1위 쟁탈전이 끝날 줄을 모르고 있다. ‘하늘이시여’는 지난 주 30.2%로 1위, ‘별난여자…’는 29.7%로 2위에 오르며 지난 주와 자리를 바꿨다. 두 프로그램은 2주 전엔 공동 1위에 오른 바 있다. KBS2 ‘상상+’(18.8%)는 전체 3위, 드라마를 제외한 프로그램 가운데에서는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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