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휴카드 전성시대/전문사] LG카드 LG레이디카드

쇼핑·문화·웨딩·미용등 국내 최초 여성전용상품 LG카드는 지난 99년 9월 국내 최초로 여성 전용카드 'LG레이디카드' 를 출시, 카드시장에 성별 특화카드라는 신개념을 창조했다. 이미 지난해말 고객수 520만명을 넘어섰으며 지난 2000년 9월에는 비자 인터내셔날로부터 세계 카드업계 최초로 최우수상품상(Award for global excellence)을 수상하기도 했다. 레이디카드의 성공 비결은 개발 초기부터 철저한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우수한 상품력을 통한 시장 선점과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에 있다. LG카드는 개발 당시 젊은 여성들의 욕구를 세밀히 분석, 쇼핑(롯데백화점 무이자할부), 문화(영화관람료 할인, 놀이공원 무료입장ㆍ할인), 웨딩(결혼론, 토탈웨딩서비스 할인), 미용(무료 성형보험, 미용실 할인), 자동차(주유할인)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우수한 상품력으로 시장을 선점했다. LG측은 초기 서비스에 이어 지속적으로 제휴를 확대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고객만족도를 높여 왔다. 출시 후 영화관 할인 및 놀이공원 무료입장 업체를 확대하는 한편, 프로야구 등 프로스포츠 관람 할인 서비스를 추가했다. 또 2000년 3월에는 여행 및 레저 서비스 대폭 추가했다. 또 지난해 8월말 롯데 백화점에 이어 현대, 신세계 백화점과 7개 대형할인점(이마트, 마그넷, 까르푸 등)에서 상시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추가했다. 개성을 강조하는 여성고객의 취향에 맞춰 카드 표면 색상도 기존의 붉은색에 이어 주황색, 파란색 2종을 추가했다. 기존 60여개 극장 관람료 할인에 이어 지난해 10월초부터는 맥스무비(www.maxmovie.com)에서 예매시 동반 1인까지 각각 2,000원을 할인해준다. LG카드는 앞으로도 고객의 구미에 맞는 서비스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여성전용카드 시장에서의 우위를 유지하는 한편 LG레이디카드를 세계적인 장수신용카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