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래소] 대우인터, 미얀마 가스전 호재로 연일 강세
입력2005-03-22 09:33:41
수정
2005.03.22 09:33:41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미얀마 가스전 개발의가치를 인정받으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은 오전 9시26분 현재 전날보다 5.30% 뛴1만5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7일 8.01% 급등한 것을 비롯해 전날에도 3.42%나 주가가 올랐다.
이와 관련, 대신경제연구소는 이날 보고서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의 개발 가치를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2만1천7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연우 애널리스트는 "2차 평가까지 완료돼 점차 경제성 부각이 예상되는 미얀마 A-1광구는 매장 규모 및 개발방식에 따라 그 가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지만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가스전 가치가 1조300억원에 달한다"고 평가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