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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논, 사무용 디지털 복합기 출시
입력2002-10-23 00:00:00
수정
2002.10.23 00:00:00
롯데케논(대표 김태곤)이 중대형 사무실에 적합한 오피스용 디지털 복합기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iR2800과 iR3300, iR8500, iCD680과 iCD620 등 모두 5종으로 이중 이 회사가 가장 주력하고 있는 제품은 iR28000과 iR3300이다.
이 두 제품은 각각 분당 28매, 33매의 복사가 가능하며 자동양면 출력기능이 기본으로 장착돼 있는 것이 특징.
또 29ppm과 33ppm의 레이저 프린터가 가능하고 분당 42매의 속도로 스캔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웹상에서 원격조작 및 관리까지 가능하다. 특히 장당 2초만에 팩스를 보낼 수 있는 기능도 보유하고 있다. (080)987-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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