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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32달러 돌파... 90년이후 최고치

미 뉴욕상품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4월물은 장중 한때 배럴당 32.20달러까지 치솟은 뒤 지난 주말보다 0.67달러 오른 32.18달러로 마감, 지난 90년 11월 이후 근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북해산 브렌트유 4월물 역시 배럴당 0.64달러 오른 29.63달러에 거래됐다.이날 국제유가는 세계 2위 석유수출국인 노르웨이 유전이 기상악화로 작업을 중단했다는 소식과 나이지리아 석유노동자들이 파업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상승했다. 이란, 알제리, 리비야 3국이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증산방침에 강력 반발하고 나선 것도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김호정기자GADGE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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