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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임직원 대상 스마트폰 특강

외환은행은 모바일 세대의 생활패턴 변화와 향후 스마트폰 대중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본점에서 ‘모바일 패러다임의 기회’라는 주제로 특강을 최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김지현 다음커뮤니케이션스 본부장이 초빙돼 강사로 나섰으며, ▦플랫폼으로서의 모바일이 주는 가치 ▦업무생산성에 도움이 되는 모바일 라이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와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의 변화 등 다양한 내용으로 강연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앞으로 업무에 적용 가능성이 있는 스마트폰 관련 최신 트랜드를 공유하고 고객들을 위한 스마트폰뱅킹 업무에 대한 사전 인식공유를 위해 마련됐다”며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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