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HP·컴팩, PC사업 지속

휴렛패커드가 컴팩과의 합병 이후에도 당분간 양사의 개인용 컴퓨터(PC) 생산라인을 그대로 유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6일 정보기술(IT) 전문 사이트인 C넷에 따르면 휴렛패커드는 자사의 파빌리온과 컴팩의 프레사리오 컴퓨터 생산라인을 현행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그러나 휴렛패커드가 양사의 제품을 서로 다른 가격에 판매할 것인지, 제품 사양을 변경할지 등의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C넷은 전했다. 컴팩의 전 최고경영자(CEO)이자 휴렛패커드의 신임사장으로 임명된 마이클 카펠라스는 지난 주 "설득력 있는 이유가 없는 한 시장점유율이 높은 제품의 생산만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