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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국가품질 경영대회] <한국품질대상> 한국서부발전

4년 연속 경영평가 최우수


한국서부발전(대표 김종신ㆍ사진)은 지난 2001년 창사 이래 ‘인간ㆍ기술ㆍ환경의 조화로 최고의 에너지를 창출해 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을 모토로 1,600여명의 전 임직원이 편리하고 안전한 최고품질의 전기를 생산한다는 각오로 체계적인 품질혁신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최고경영자의 탁월한 혁신리더십은 이 같은 활동의 바탕이 돼 왔다. ‘21세기 발전산업의 리더’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6시그마 경영혁신 ▦윤리경영실천 ▦경쟁우위 확보전략 ▦전원 참여의 제안ㆍ개선 활동 등을 통해 지속적인 개선 활동 노력을 벌이고 있는 것은 단적인 예다. 이러한 혁신활동 추진 결과 ▦2003년 국가품질경영상 수상 ▦2004년 생산혁신상 수상, 발전회사 경영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달성 등의 성과를 내면서 향후 세계 최고 발전회사로서의 위용을 갖춰가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지난해에는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존경 받는 기업 구현’이라는 중기 목표를 세우고 실행전략인 ‘Y-PROJECT 2007’을 수립, 총80개 핵심과제를 선정해 전 임직원들의 역량과 경영자원을 ‘품질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올 3월에는 기획예산처 주관 정부산하기관 혁신수준진단에서 212개 기관 중 3위 수준인 5단계의 기관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김종신 대표는 “특히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존경 받는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Y-projet 2007 구현전략을 경영좌표로 설정하고 가치지향 경영체질 확보 등 7대 중점분야의 실천에 전념할 것”이라며 “기업의 성장 관점에서 6시그마 경영혁신을 공기업특성에 맞도록 최적화하는 한편 혁신성공을 위해 공정한 성과보상의 시스템을 연내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기본업무인 발전소 건설, 운영뿐만 아니라 경영의 모든 부문에서 직원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업, 국민에게 신뢰 받는 발전회사가 되기 위해 사람, 품질, 프로세스 혁신을 바탕으로 한 경영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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