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가 보이스피싱이나 위조지폐로 인한 피해까지 보장해주는 보험을 19일 출시했다.
개인사업자를 위한 컨설팅 재물보험인 ‘프로미라이프 내사업 든든보장보험’은 재산 손해, 배상 책임, 비용 손해, 보이스피싱 손해, 사업부와 배우자, 종업원의 상해 사고까지 보장해준다. 이 상품은 유리파손 등의 담보를 추가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위조지폐손해 특별약관을 통해 사업장에서 받은 위조지폐로 인한 피해를 가입금액 한도에서 최고 500만원까지 보상해준다.
보이스피싱 손해, 유리 파손 손해, 임대차 보증금 법률비용손해 특별약관을 추가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준다. 보험 가입은 3, 5, 7, 10, 15년 만기로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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