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실리움마린코리아는 스웨덴에 본사 두고, 600여명의 임직원이 있는 세계적인 해운업 고도 장비 제조회사의 한국지사다. 컨실리움그룹은 국제 해운업에 집중하여, 항해와 해운에 관련된 환경변화를 위해 각종 물품과 시스템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화재안전시스템, 가스안전시스템 그리고 통합선교시스템(integrated bridge system), 해양항해기록기, 레이더시스템, 배기배출물을 측정하는 다수의 해양업 관련한 고도의 장비를 생산, 유통시키고 있다.
컨실리움마린코리아는 중견중소기업들에게 최적의 ERP인 Microsoft Dynamics ERP를 도입해 데이터의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체계적인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정확한 분석을 통한 비즈니스 성장을 하기 위해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NAV(Microsoft Dynamics NAV) 도입을 결정하고 컨설팅 파트너로 텍투라코리아를 선정했다.
또한 스웨덴의 본사와 시스템을 통한 경영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프로젝트 관리 중심의 전사 표준 프로세스를 새롭게 정립할 계획인데, 이번에 도입하는 다이니믹스 모듈은 영업, 자재, 물류, 회계 등이다.
컨실리움마린코리아는 그간 글로벌 기업의 해외 본사와 한국 지사간의 연동시키는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경험해온 점과 글로벌 컨설팅 인력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현지 상황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해 고객의 요구에 꼭 맞는 결과물을 성공적으로 제공해온 점을 보고 이러한 텍투라의 경험을 높이사 비즈니스 파트너로 선정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회계와 물류의 데이터 연동으로 인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에서 지향하는 통합 재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또한 판매, 구매, 재고 데이터를 회계와 연동 및 통합해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수기 업무로 인한 문제들을 줄일 수 있게 되었고 더불어 회계 데이터의 정합성 증대는 물론이고, 영업, 재무, 회계를 비롯한 각종 비즈니스와 관련된 정보를 표준화시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텍투라코리아의 박현철 지사장은 “이번 사업 수주는 그간 선박 장비 업계의 시스템을 다수 구축한 경험과 글로벌 기업의 해외 본사와 한국 지사간 시스템을 연동시킨 텍투라의 경험을 인정받아 가능했던 것”이라며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컨실리움마린코리아는 국제적으로 석유 및 가스산업에 이바지하는 고도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아시아, 유럽 뿐만 아니라, 중동에도 진출하여 화재안전시스템과 석유 및 가스설비를 위한 자동화 제품들을 유통하고 있다. 또한 화재 및 가스 탐지, 가스 누출탐지에 대한 솔루션 제품뿐만 아니라, 소화(fire-extinguishing)와 긴급차단시스템과 장치와, 석유집합지역(tank farms and terminals)의 누출과 차단을 제어하는 시스템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텍투라코리아 (Tectura Korea)
텍투라코리아는 Microsoft Dynamics ERP와 CRM 전문 컨설팅 서비스 전문회사로서, 2001년부터 국내에 MS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현재 고객 사만 130 곳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본사인 텍투라는 전세계 42개국에 72개의 지사를 두고 있으며 2,200여명 이상의 전문컨설턴트와 7,000여개의 고객 사이트를 확보하고 있는 전문 경영컨설팅 회사다.
또한 GE 등 재정능력이 매우 탄탄한 주주단을 갖고 있어, 회사의 영속성 확보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또한 Microsoft Global이 전 세계 수 천 개의 파트너사 중 상위 100위 안에 드는 우수한 컨설팅 파트너들의 실적을 평가하여 순위를 책정하는 “VAR(Value Added Reseller) 100”에서 매년 1위에 Rank 되는 기업이다.
한국에서는 조선 및 해양 플랜트 전문업체인 대우조선해양 해외법인, 석유화학 분야 제조 기업인 대산MMA와 한국석유공업, 화학/환경 촉매 제조 기업인 희성촉매, 태양광 전문업체인 솔라월드코리아, 국내 최대 외식업체인 아웃백코리아와 그 외에도 아우디코리아, 로얄코펜하겐, 르쿠르제 등 130여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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