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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가구에 아카시아 원목 무늬결 연출

'그린랜드' 8종 출시

까사미아가 봄철 혼수시즌을 맞아 '모던한 자연주의' 콘셉트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까사미아가 천연소재의 장점을 살린 친환경 가구라인 '그린랜드(Greenland)' 8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랜드는 'Nature in the city'라는 콘셉트로 집에 머무는 시간 동안 편안한 휴식과 건강한 공간을 제안하는 가구들로 꾸며졌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천연 아카시아 원목 소재의 자연스러운 무늬결 디테일을 최대로 살려낸 디자인이 특징이며 브라운과 블랙 컬러로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연출했다. 침대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된 것이 눈길을 끈다. 와이드베드형태의 베드프레임은 사이드테이블 2개가 연결형으로 이어져 있는 스타일이며, 반면 헤드보드가 없는 플랫폼 스타일의 침대는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가격은 침대 109만원(일반 베드형), 사이드테이블 27만원, 화장대 세트 59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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