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000만원짜리 산삼 G마켓 경매에 내놔
입력2007-04-25 17:08:03
수정
2007.04.25 17:08:03
오픈마켓 G마켓은 감정가 7,000만원에 달하는 120년 된 산삼을 오는 30일까지 경매에 내놓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매에 나온 약초는 7,000만원 상당의 ‘산삼 5종’과 2,000만원 상당 100년 산 ‘송 상황버섯’, 1,500만원 상당의 180년 된 ‘적 하수오’ 등이다. 모든 약초는 한구전통심마니협회 감정을 거쳤으며 배송시 감정인증서가 첨부된다.
정형범 한국전통심마니협회 회장은 “이번 G마켓 경매가 한국산삼과 상황버섯, 하수오의 진가를 일반인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천연약초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상품을 개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