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프리텍은 23일 오후 2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보다 16원(2.23%)오른 735원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거래량은 623만여주로 전날보다 59.38% 늘었다.
승화프리텍 관계자는 “22일 불성실공시지정 예고에 하한가로 마감하는 등 주가에 악재가 선반영됐다”며 “저가 메리트와 해외 공사 수주 기대감이 강세로 전환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승화프리텍의 브라질 법인인 A&M은 최근 현지 제철소로부터 약 10억원의 공사 계약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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