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두산인프라코어 경영진, 잇달아 자사주 매입

두산인프라코어 경영진들이 잇달아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해외주식예탁증서(GDR) 발행을 통해 차입금을 상환하면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8일 김용성 사장이 자사주 1만1,520주를 주당 1만2,950원에 매입해 보유주식이 9만220주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이날 스캇 박 사장도 자사주 3,200주를 주당 1만2,400원에 매입했다.



지난 22일 박상현 두산인프라코어 CFO와 고석범 재무관리담당 임원이 자사주를 매입한 데 이어 최고경영자들도 자사주 매입 행렬에 동참한 것이다.

시장전문가들은 두산인프라코어 경영진의 잇단 자사주 매입에 대해 부채비율 하락으로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주식시장에 던지기 위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