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젤자동차 판매 '쾌속 질주'
입력2001-01-08 00:00:00
수정
2001.01.08 00:00:00
디젤자동차 판매 '쾌속 질주'
레저용 차량(RV) 가운데 LPG차의 판매는 줄어드는 반면 디젤차 판매는 급증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싼타페는 디젤형의 경우 지난해 11월 1,160대에서 12월 3,424대로 배 이상 늘어난 반면 LPG형은 2,828대에서 1,597대로 절반 정도로 줄었다.
트라제XG도 LPG형은 11월 1,104대에서 12월 479대로 위축된 반면 11월 첫 선을 보여 488대가 팔린 디젤차는 12월 4배 가량인 1,926대가 출하됐다.
기아차 카니발의 LPG형은 같은 기간 1,206대에서 1,113대로 줄었고 디젤차는 4,159대에서 5,243데로 늘었다. 이에따라 현대 싼타모·트라제XG, 기아 카니발·카렌스·카스타·대우 레조 등 다목적차량을 모두 합쳐 디젤형은 지난해 10월 3,275대, 11월 4,647대, 12월 7,169대 등으로 판매 신장세가 두드러졌고 LPG형은 10월 1만9,413대, 11월 1만8,493대, 12월 1만7,593대로 하향세를 나타냈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