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환은 북 출장소 곧 영업개시/금호에 직원 3명 파견

북한에 설치되는 외환은행의 금호출장소가 이달말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외환은행은 6일 통일원으로부터 금호출장소 설치를 위한 협력사업자 승인을 받았으며 출장소장을 비롯, 3명의 직원을 파견해 이달 하순부터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북한 경수로건설사업의 주체인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로부터 금호지구 KEDO측은행으로 지정됐으며 지난달 북한당국의 동의서를 받았다. 외환은행 금호출장소는 한국전력 등 경수로 건설에 참여하는 국내업체가 북한과의 계약을 통해 제공받거나 구매하는 노무, 물자, 기타서비스의 대금지급과 함께 현장에 근무하는 한국측 인원의 생활비 송금 및 입출금 관리서비스를 담당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