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외식사업부는 애슐리·자연별곡·로운 샤브샤브·수사·피자몰 등 5개 외식 브랜드의 홀, 주방을 운영할 정규직 신입 매니저 100명·경력 매니저 200명을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만 18세 이상은 오는 14일까지 이랜드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 및 직무적성 검사, 1차 면접과 현장 인턴,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자는 각 매장에 배치돼 인턴과 헤드트레이너, 캡틴, 매니저 등을 거쳐 점장으로 일하게 된다. 이랜드 외식사업부가 외식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 칼리지와 멘토 코칭 등의 교육도 받는다.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인사 담당자가 각 지역 대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도 진행한다. 참석자에게는 서류전형 시 특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경력직 서류접수는 오는 8일까지다. 직무적성검사와 1, 2차 면접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에 한해 채용검진과 입사계약이 이뤄진다. 직무 입문교육 후 각 브랜드 매장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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