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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1위 백화점으로 만들것"

"서비스 1위 백화점으로 만들것"김남종 개점 5주년 현대百 부산점장 『매출 1위 보다 서비스 1위의 백화점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5일 개점 5주년을 맞는 현대백화점 부산점 김남종(金南鍾) 점장은 고객 휴식공간의 확대를 통해 고품격 백화점에 걸맞는 쇼핑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밀착 경영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현대 부산점은 유통불모지나 다름없던 95년8월 부산에 첫 진출, 2,000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를 올리는 한편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고품격 백화점문화를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金점장은 『새로운 백화점문화 창출을 위해 100% 교환 및 환불제도, 판매자 실명제, 부정 불량식품 신고보장제 등을 도입했다』며 『계속 소비자의 편의를 우선시하는 경영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는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까르띠에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23개 품목을 입점시킨데 이어 국내 톱디자이너브랜드 각 층별 유행 패션브랜드 등을 속속 입점시켜 고품격 이미지 제고에 나서고 있다. 현대는 개점 이후 지속적으로 매년 2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는 한편 카드회원수도 8월 현재 37만명으로 급증했다. 이에 힘입어 올 매출목표를 3,781억원을 잡고 있다. 류흥걸기자HKRYUH@SED.CO.KR 입력시간 2000/08/23 21:03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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