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토스트(TOAST)’에서 서비스하고 개발사 스콜이 개발한 다이나믹 팀 배틀 역할수행게임(RPG) ‘전설의 돌격대’가 27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설의 돌격대는 다양한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마트폰 RPG 장르로, 300개의 영웅과 67개의 클래스, 세 번에 걸친 전직 및 스킬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실시간 보스 레이드 전투를 구현해, 최대 12명의 영웅이 동시에 보스 몬스터와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전투 중 스킬과 타격 및 피격에 따라 다이나믹하게 반응하는 인공지능 무빙 연출로 모바일 RPG에서 경험하기 힘든 긴장감 넘치는 액션감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주간의 사전등록 기간에 15만명이 신청, 웰메이드 RPG의 등장에 유저들의 기대가 높았으며, 3만명이 진행한 프리미엄 테스트에서는 무려 90%의 이용자가 ‘만족’을 표시해 게임성에 대한 검증을 이미 완료한 상태다.
한편 NHN엔터는 전설의 돌격대 정식 출시를 기념해 △ 인기 웹툰작가 이말년의 ‘스티콘’ 무료 지급 △ 보석 패키지 추가 50% 보너스 혜택 등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hocktroop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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