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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성 홍보수석

문화방송(MBC)에서 22년 동안 잔뼈가 굵은 현직 방송기자. 논리가 정연해 기획력과 판단력이 뛰어난 기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매사에 원칙을 강조하는 스타일이어서 개성이 강한 편이다. MBC 노조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언론개혁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점 등으로 인해 새 정부 인사팀에서 홍보수석 후보로 주목해왔다. MBC 경제부, 정치부, 통일외교부, 국제부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부인 김영희(50)씨와 2남. ▲부산(50) ▲서울대 경영학과 ▲문화방송 통일외교부장 직무대행 ▲경제부장 ▲2580 부장 ▲베이징(北京) 특파원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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