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은 삼성 UHD모니터와 베젤만 있고 패널이 없는 모형 모니터 중에 어떤 제품이 삼성의 UHD 모니터인지 선별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안으로 손꼽히는 국가대표 사격선수 이호림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궁 선수 기보배, 프로게이머들(김혁규·최천주·최인규), 영상의학과 전문의 김건우 원장등이 테스트에 참여했으나 삼성 UHD모니터를 선별하지 못했다. 또 드넓은 초원의 개미까지 본다는 몽골인 100명 중 시력검사를 거쳐 선발된 오우을 치렁우(28)씨 조차도 UHD모니터의 리얼 화질에 놀라워했다.
삼성전자는 메인 영상공개를 기념해 삼성 UHD모니터로 세계 최고의 눈에 도전하는 게임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게임을 완료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삼성 UHD모니터 UD970을 제공한다. /양사록기자 SA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