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유기농 목초를 먹고 자란 산양의 산양유로 만든 국내 유기농 산양분유 ‘매일 유기농 산양분유’를 출시한다. 우유 단백질에 민감한 아이들을 위해 우유 대신 산양유를 사용하고 소화 및 면역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원료의 96% 이상을 유기농으로 엄선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아기 월령과 성장 단계에 따른 2단계 구성으로, 400g 캔당 가격은 2만3,000원선.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