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고차매매 전문업체인 AJ셀카(지분율 100%)의 분기기준 손익분기 판매대수는 약 2,000대 정도로 추정된다”며 “최근 AJ셀카의 월간 판매대수가 600대를 웃돌고 있으며 4·4분기부터 관계사인 서울경매장과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손익분기점을 넘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KT렌탈의 매각작업이 진행 중인 것에 대해 “어떤 업체가 인수를 하든지 AJ렌터카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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