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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0만원짜리 디카 판매
입력2011-12-15 09:34:55
수정
2011.12.15 09:34:55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전국 125개 점포에서 소니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DSC-W510)' 5,000대를 확보해 국내 최저 가격 수준인 10만9,000원에 판매한다.
소비 사이버샷(DSC-W510)은 약 103g(배터리포함 119g) 초경량, 두께 19.9㎜의 초슬림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1,200만화소, 광학 4배줌, 동영상촬영, 광각촬영(최대 26㎜)등의 고성능을 갖췄다.
특히 '스윕파노라마'(Sweep Panorama) 기능을 탑재해 셔터를 누른 상태로 렌즈를 이동시키면 최대 231도의 풍경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한번에 담을 수 있다.
또 초보자도 쉽게 촬영할 수 있도록 인물, 풍경, 접사 등 피사체에 따라 자동으로 노출을 최적화 시켜주는 인텔리전트 자동 인식기능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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