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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Best of Best"

■ '안드로이드의 아버지' 앤디 루빈

SetSectionName(); "갤럭시S, Best of Best" ■ '안드로이드의 아버지' 앤디 루빈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

'안드로이드의 아버지'로 불리는 앤디 루빈 구글 모바일플랫폼 부사장은 8일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에 대해 "휴대폰의 히트 요소를 모두 갖춘 최고 중의 최고(best of best) 제품으로 안드로이드폰 중 단연 톱(top)"이라고 극찬했다. 루빈 부사장은 "매일 13만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휴대폰이 개통된다" 며 "삼성과의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빈 부사장은 구글에 인수되기 전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안드로이드를 설립한 '안드로이드의 아버지'로 모바일 OS 분야 최고 전문가다. 그는 "안드로이드 OS는 다양한 크기와 프로세서(CPU)를 모두 지원한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며 "삼성전자나 모토로라 등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안드로이드 OS 기반 위에 각자의 혁신과 기술을 적용해 완전히 차별화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루빈 부사장은 "엔지니어가 OS를 설계할 때 제품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방향성이나 길을 잃을 수 있다"며 넥서스원 후속모델이 출시될 것임을 시사했다. 한국에서 안드로이드마켓 내 유료 애플리케이션 이용이 제한되는 데 대해서는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한국에 소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글TV 플랫폼을 탑재한 삼성전자나 LG전자의 인터넷TV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이르지만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로 삼성이나 LG가 플랫폼을 사용해서 TV를 만들고 싶다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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