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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개인정보, 무선으로 백업하세요"

LG전자 '쓰리웨이 싱크' 기능 휴대폰 2분기께 출시 추진

국내 휴대폰 사용자들도 올 2ㆍ4분기부터 단말기에 저장된 전화번호부나 일정, 사진 등 개인정보를 무선으로 PC나 웹서버에 저장하는 서비스를 받게 될 전망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쓰리웨이 싱크(3 Way Sync)'기능을 구현한 휴대폰을 2ㆍ4분기께 국내에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특히 노키아나 애플 등 해외 단말업체들은 이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만 제공하고 있지만, LG전자는 일반폰에서도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쓰리웨이 싱크'란 휴대폰에 들어있는 전화번호부, 일정, 사진 등 거의 모든 개인정보를 PC나 웹서버와 서로 무선으로 공유하는 기술이다. 따라서 휴대폰으로 불편하게 입력하던 전화번호나 일정 등을 보다 편리하게 PC로 보내고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휴대폰안의 정보를 PC로 보내기 위해서는 별도의 데이터 케이블로 연결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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