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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양정환 대표, 주병진 콘서트 출연, “두 달 만에 소리바다 만들었다”



‘열혈 청년 사업가’로 진행된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 온라인 음원 서비스 대표 업체 소리바다 양정환 대표가 출연한다.

<주병진 토크 콘서트> 방송 사상 처음으로 실제 주점에서 녹화를 진행했으며 소리바다 양정환 대표는 방송인 못지않은 입담으로 유쾌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았다.

초반 럭셔리하고 정적인 느낌이었던 분위기는 녹화 후반 주점으로 장소를 옮겨 좀 더 익숙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진행됐었다고 하며 게스트들은 술잔이 늘어날 수록 보다 허심탄회한 남자들만의 이야기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고 한다.

특히 어렸을 적 꿈에 대한 질문에 ‘소리바다’의 양정환 대표는 30세 이전에 성공해서 은퇴하기였다는 독특한 대답을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소리바다’가 최초로 탄생하게 된 계기와 탄생하기까지 짧은 시간이 걸린 사실을 공개했다. ‘소리바다’는 미국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 한 양정환 대표와 그의 형이 두 달 만에 만든 이야기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날 녹화에서 양정환 대표는 매력적인 취미 활동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평소 음악을 좋아하는 양 대표의 취미는 기타 연주. 특히 수준급 기타 실력을 보여주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연봉 2억을 요구했던 당돌한 직원과 어려웠던 시절 극복 방법, 성공할 수 있었던 성공비법 등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이 날 녹화에는 ‘소리바다’의 양정환 대표 외에도 ‘팬 아시아 미디어 글로벌 그룹’ 대표 컨설턴트 박세정, ‘죠스푸드’의 나상균 대표가 출연해 젊은 CEO로서 겪었던 에피소드와 인생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훈남 CEO 양정환 대표의 수준급 기타 실력은 오는 2월 9일 목요일 밤 11시 5분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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