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맛집] 강남 아미가호텔 '훼밀리아'

강남권 주부들의 모임장소로 사랑을 받아온 아미가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훼밀리아’가 최근 신축된 별관으로 이전, 새 모습을 선보였다. 훼밀리아는 두 배 이상 커진 250여평의 널찍한 공간에 양식, 중식, 한식, 일식 등 총 120여가지 품격 있는 음식을 마련해 놓고 미식가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킨다. 고풍스럽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펫 위로 고급스런 대리석 소재 테이블이 자리잡았고, 그 위로 골드 색상 테이블보와 냅킨이 우아하게 깔려있다. 창 밖으로는 생동감 있게 흘러내리는 인공폭포도 식욕을 돋구어 준다. 입구 오른쪽에는 세계 각국의 와인이 진열된 넓은 와인 셀러와 진열장을 볼 수 있고, 왼쪽으로는 다양한 음료 코너와 프레쉬 쥬스 코너가 펼쳐진다. 특히 쥬스 코너는 종업원들이 즉석에서 직접 짜낸 주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신선한 과일 향내가 찾는 이들의 구미를 당긴다. 홀 곳곳에는 베레모를 쓴 솜씨 좋은 주방장들이 사시미&스시, 피자&누들, 철판요리, 갈비구이, 튀김 등 6가지 고급 요리를 즉석에서 만들어 낸다. 모임을 치루기 좋게 8실의 별실도 마련되어 있어 한 룸에 10~60명의 단체 손님도 수용할 수 있다. 가족 소모임, 기업체 세미나부터 돌잔치, 회갑연, 비즈니스 모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적합하다. 생일, 돌잔치 등 특별한 이벤트의 분위기를 돋궈주는 음악도 준비되어 있다. 점심 4만5,000원, 저녁 4만9,000원(세금ㆍ부가세 포함). 문의 (02)3440-8140~2.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