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제지/펄프값 하락·대선특수로/하반기 수익성호전 예상
입력1997-06-20 00:00:00
수정
1997.06.20 00:00:00
한국제지(대표 이련기)가 원료가인 펄프가의 하향안정 및 대선 특수로 외형 및 수익성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19일 한국제지 관계자는 『펄프가격이 현재 톤당 4백70달러로 톤당 9백달러까지 올랐던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절반수준까지 떨어지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올해 하반기에는 대통령선거라는 특수가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증권은 한국제지의 올해 매출액이 2천8백억원으로 지난해 2천4백22억7천만원에 비해 15.6%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경상이익은 1백25억원에서 1백60억원으로 28%, 당기순이익은 89억5천만원에서 1백15억원으로 11.7%가 각각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김희석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