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는 최근 긴급 이사회를 통해 정관조정위 구성에 관한 건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추진위는 정관조정위원장에 김진용 한국이용사회중앙회장을 추대하고, 위원으로는 박대춘 한국서점조합연합회장, 박의수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장, 정인대 전국지하도상가상인연합회장, 김찬근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장 등을 선임했다.
또 서영득ㆍ윤용근 변호사가 각각 자문을 맡고, 권오금 한국차양산업협회장이 간사로 활동한다. 정관조정위는 이달 말까지 주무 관청인 중소기업청과 함께 소상공인연합회 정관 초안작업과 관련한 조율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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