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추진
입력2003-03-20 00:00:00
수정
2003.03.20 00:00:00
전용호 기자
경북 안동에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이 들어선다.
안동시는 20일 독립을 위해 싸운 선열들의 업적과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국민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05년까지 임하면 천전리 옛 천전초등학교 땅 1만6,000㎡에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는 기념관과 연수관ㆍ전시관 등이 들어선다. 또 독립운동 역사 발굴과 연구ㆍ전시ㆍ조사ㆍ교육 등을 통해 이 기념관을 국민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동시의 한 관계자는 “항일 독립운동사 등을 재조명하기 위해 독립운동기념관을 짓기로 했다”며 “기념관이 들어설 곳은 계몽운동을 벌인 협동학교가 있던 자리인데다 이 지역에서는 애국지사가 많이 나와 역사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전용호기자 chamgil@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