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태,금융위기 책임 가린다/신임재무 “조사착수”

【방콕 AFP=연합】 태국의 타린 니마나헤민다 신임 재무장관은 26일 미증유의 금융위기와 관련, 중앙은행 고위간부들의 책임소재를 가릴 방침이라고 밝혔다.타린 장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도산위기에 몰린 금융기관들에 대한 처리과정이 본격화됨에 따라 중앙은행 간부들이 이번 사태를 악화시킨 책임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앙은행의 정책적 과오를 일으킨 전후사정에 대해 조사할 생각』이라고 말하고 『실수가 발견된다면 누군가의 잘못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