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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기업 신제품 선봬
입력2004-02-19 00:00:00
수정
2004.02.19 00:00:00
최인철 기자
일본 던롭의 국내 수입사인 ㈜삼화기연은 19일 젝시오와 스릭슨, DDH 등 3개 라인의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시즌 마케팅에 들어갔다.
이날 선보인 `젝시오(XXIO)3` 는 일본과 국내에서 인기를 모았던 젝시오 시리즈의 최신 모델. 던롭 측에 따르면 헤드의 솔(바닥)과 크라운(뚜껑) 부분의 두께를 페이스 쪽으로 갈수록 얇게 설계함으로써 비거리를 크게 늘린 것이 특징이다. 던롭은 스릭슨(SRIXON) W-302 드라이버와 우드, I-302 아이언, 스테디셀러 볼인 DDH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뉴DDH 에브리오도 새롭게 선보였다. (02)3462-3957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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