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www.kgc.or.kr)가 유아전용 홍삼제품 '양아록'을 출시했다. '홍이장군'의 자매품인 '양아록'은 6년근 홍삼에 녹용 추출물과 배ㆍ당귀 농축액등을 함유, 밥을 잘 먹지 않는 유아에게 균형 있는 영양소를 공급한다. 만 3세부터 5세까지 유아를 위한 '양아록'은 라운드형 팩으로 만들어져 유아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1일 1포만 섭취하면 된다. 전필주 인삼공사 브랜드부장은 "'양아록'은 우리 선조의 육아에 대한 정성과 지혜를 담아 업계에서 최초로 만든 유아전용 홍삼제품"이라고 설명했다. 15ml*30포로 포장돼 있고, 가격은 8만원이다. 인삼공사에서 출시되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이밖에 7∼9세까지 어린이를 위한 '홍이장군', 9∼13세까지 어린이를 위한 '홍이장군올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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