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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NEC, 아웃소싱사업 협력 강화
입력2002-12-12 00:00:00
수정
2002.12.12 00:00:00
미국의 휴렛팩커드(HP)와 일본의 NEC가 아웃소싱 사업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 보도했다.통신에 따르면 HP와 NEC는 1년 안에 일본에 아웃소싱 합작사를 설립하는 한편 미국, 중국 등으로 협력 지역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지난 95년 파트너십을 맺어 HP는 NEC에 서버를 제공하고 NEC는 이를 자사의 브랜드로 판매해 왔다.
두 회사의 협력 확대는 일본 컴퓨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동시에 후지쯔, 도시바, IBM 등 경쟁사들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현재 후지쯔와 도시바는 썬 마이크로 시스템으로부터 서버를 공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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