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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333 전화캠페인' 대국민 서비스
입력2006-03-03 16:56:15
수정
2006.03.03 16:56:15
‘333 전화 캠페인을 아십니까.’
김우식 신임 부총리를 맞은 과학기술부가 대국민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333 전화 캠페인’을 펼치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33 전화 캠페인’은 ▦3번 벨이 울리기 전에 전화 받기 ▦3분 이내에 전화 끝내기 ▦3번 이상 동일 사유로 고객이 전화하지 않도록 하기 등을 의미하고 있다. 민원전화 등에 대해 친절한 대국민 서비스를 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용호택 정책홍보관리실 과장은 “친절한 전화응대 서비스 실천을 위해 333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며 “3월부터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과기부는 또 333 전화 캠페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과기부 대표 민원전화도 ‘504-0333’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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