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동 복합쇼핑몰 아바타 22일 오픈
입력2002-02-17 00:00:00
수정
2002.02.17 00:00:00
명동의 복합쇼핑몰 아바타가 22일 오픈한다.아바타는 대지면적 1,000평 연면적 7,200평의 총 11층 규모의 건물로 구 코스모스백화점을 리노베이션해 탄생한 복합 쇼핑몰이다.
아바타 내에는 쇼핑몰은 물론 극장, 푸드코트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춰 놀이와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운영사인 프라임산업의 정영섭 대표이사는 "아바타가 유동인구 150만명의 명동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10~20대 위주의 젊은 고객들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바타는 22일 오픈 당일을 '커플 데이'로 명명, 영화관람권 증정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