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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수 STX그룹 회장, STX 주식매입
입력2011-04-04 18:35:55
수정
2011.04.04 18:35:55
주식시장에서 ‘부도설’ 루머로 한바탕 홍역을 치룬 STX그룹 계열 STX건설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직접 나섰다.
강 회장은 STX건설이 보유중인 STX 주식 51만주를 사들이기로 결정했다고 STX건설이 4일 공시했다.
주당 처분가격은 결정되지 않았으며 매각 시점의 시장가격에 사들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주식 매입에 대해 회사측은 STX건설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강 회장이 직접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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