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경 연구원은 “5년 전에 비해 매출과 자산, 이익은 거의 2배로 늘었지만 주가만 그대로이기 때문에 최소 30% 이상의 상승여력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삼성화재의 2월 실적은 다소 둔화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8% 감소했다”며 “투자부문에서 다소 부진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손해율이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사업비율 감소는 이를 상쇄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