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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대외통상정책 적극·능동적형태로/임 통산 밝혀

임창열 통상산업부장관은 23일 『우리의 대외통상정책 기본방향은 적극적·능동적 통상정책을 펴는 것』이라고 말하고 『국내 제도 및 정책운용을 국제규범과 조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임장관은 이날 제주 호텔신라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최 「최고경영자 하계세미나」에서 「글로벌시대의 통상과제와 대외통상전략」을 주제로한 특별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림장관은 『세계무역기구(WTO) 출범에 따른 교역자유화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 등에 따라 경제통합이 가속화되고 기업활동의 범세계화가 급진전되면서 세계경제는 초일류만이 생존할 수 있는 무한경쟁의 시대로 돌입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다자무역체제의 통상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권역별 통상전략 추진을 통한 양자간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기업활동 세계화에 대응한 대내외 투자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림장관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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