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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은 미지점설치때 정부보증 요구계획 없다”/미 FRB관계자

은행감독원은 지난 26일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한국계 은행의 미국내 지점 설치시 정부의 보증을 요구할 계획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은감원 관계자는 한국은행 워싱턴사무소에서 오는 31일 한국을 방문하는 FRB의 윌리엄 라이백 부국장과 직접 통화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라이백 부국장은 오는 8월 1일 은감원을 방문할 예정이나 이 방문은 감독당국 상호간 감독정보교환을 위한 통상적인 방문으로서 기아사태 발생 이전에 계획됐던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은감원은 미 감독당국의 경우 우리나라 감독제도 현황에 많은 관심을 갖고있어 이번 방문시에는 최근 우리나라의 금융개혁관련 은행감독제도 개선내용 등을 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손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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