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천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 감소한 7,845억원, 영업이익은 51% 감소한 553억원 등으로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며 유럽과 신흥국 시장 부진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적 부진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만원에서 9,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 연구원은 3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지속되면서 주가도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