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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7일 서울 YWCA 회관에서 열린 서민금융 지원 활동 평가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014년 서민금융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3년 서진원 행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발족하며 그룹내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계속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서민금융 대표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이 2014년 상반기에 은행권 최초 누적취급액 1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서민금융 지원에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서민금융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행복을 구현하는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고객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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