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응찬(왼쪽)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4월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LG카드-신한금융그룹 한가족 기념식’에서 이종호 LG카드 대표에게 사기를 준 후 악수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라 회장은 “월드클래스 종합금융그룹이라는 미래를 향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고 이 대표는 “신한금융과의 만남이 우리나라 금융사에 한 획을 긋는 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