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축구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박주영(FC 서울ㆍ사진) 선수가 LG전자 휴대폰 광고모델이 됐다. LG전자는 자사의 휴대폰 브랜드 ‘싸이언’의 광고 모델로 청소년 축구대회 우승신화의 주인공인 박주영 선수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박주영 선수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천부적인 소질 등이 위성DMB폰 이미지와 부합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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