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 다이제스트] 카스피海 대유전 확인

[외신 다이제스트] 카스피海 대유전 확인카자흐스탄의 카스피해 앞바다에서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의 대규모 해저유전 카샤간이 확인됐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4일 석유업계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이 유전은 일본의 정부계 석유개발회사 「인펙스 북 카스피해 유전」(본사 도쿄)과 메이저(국제석유자본) 등이 공동으로 시굴한 것으로, 사우디의 가왈유전 등에 이은 세계에서 5위 이내의 추정 가채매장량을 지니고 있다. 일본은 유전에서 생산되는 원유의 7%를 확보하게 된다. 오는 2004년부터 생산에 들어가 2010년 이후에는 하루 평균 100만배럴을 채굴할 수 있으며 이중 일본 원유 수입량의 1.5%에 해당하는 7만배럴 가량이 일본측에 할당된다. /도쿄=연합입력시간 2000/07/04 16:43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