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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NEC­MS,「대형 서버컴」 공동개발

◎신제품 「익스프레스」 기술·판매 제휴【동경 AP=연합특약】 일본 컴퓨터업체인 NEC는 26일 미국 소프트웨어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와 공동으로 네트워크용 서버를 개발키로 합의했다. 양사는 기업들의 인터넷과 인트라넷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NEC의 신서버제품인 익스프레스에 들어가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NEC의 컴퓨터 시스템 기술과 MS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상호 통합해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관리에 필요한 서버컴퓨터를 공동개발, 판매하는 것이 핵심내용이다. 가네코 히사시 NEC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NEC는 MS가 컴퓨터 운영체제를 소개한 후부터 MS와 지속적이고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왔다』면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NEC는 2000년까지 기업 네트워크 시장에서 세계 5위권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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