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해안공단 부지조사단 11일 訪北

서해안공단 부지조사단 11일 訪北 서해안공단 예정부지에 대한 지질조사와 측량을 위한 부지조사단이 11일 평양으로 들어가 한달 일정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조사단은 10일 오전 북경으로 출발했다. 조사단은 현대건설 박동서 이사와 토지공사 관계자 등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질조사와 측량은 동아컨설턴트사와 청안종합기술이 각각 담당한다. 통일부 황하수 교류국장은 이날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조사단 일부는 1주일 정도만 체류하고 지질조사와 측량팀은 12월 중순까지 계속 활동할 것”이라며 “공사착공은 내년 봄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성공단 착공에 앞서 문화재 현황조사가 필요하다는 일부 주장에도 불구하고 이번 조사단에는 문화재 조사인원이 전무한 것으로 알려져 문화계의 반발이 예상된다. /김홍길기자 91anycall@sed.co.kr입력시간 2000/11/09 17:27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