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마켓뷰]글로벌 자금, 안전지대인 국내시장으로 들어올 것 - 삼성증권

아르헨티나 외환위기 등으로 글로벌 자금이 ‘안전지대’로 분류되는 한국 증시로 들어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오현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29일 보고서를 통해 “현 시점에서 가장 민감하게 봐야 할 부분은 전염 가능성이지만 단기적인 리스크에 그칠 뿐”이라며 “작년 하반기에 경험했듯 신흥시장 위기 가능성이 불거지면 외국인은 안전한 투자시장인 한국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무역 경로를 통해 위기가 전염될 가능성은 매우 낮고, 거시 건전성도 한국이 신흥국가 내에서 가장 안정적”이라며 “외국인이 일시적으로 보유주식을 일부 매도할 수는 있지만, 시장을 압박하는 근본문제는 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